사전 입주 연구 봐봐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LCT가 드디어 사전 입주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공사 시작부터 문제까지 내용도 많고 가면도 많았지만 다 지은 뒤부터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부산의 대표적인 아파트가 되기 위한 충분한 위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소유하고 계신 분이 너무 부러웠던 사전 점검이었습니다.

고가의 아파트답게 사전 점검에도 절차가 많이 필요하고, 일요일은 주인과 대가족 외에는 입장이 안 된다고 해서 둘째 날부터는 조금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보안요원과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조금 위압감이 있었습니다.

>

앞에 보이는 곳은 후문으로 청첩장을 가지고 있을 경우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문까지 가서 신원확인을 받은 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층마다 작은 휴게공간...

>

호텔처럼 복도 전체가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어요. ​ 한층에는 6개의 가구가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첫 2대 욧슴니다. 담 쪽으로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라인의 80세대 정도가 살려고 하면 40가구당 한대의 비율로, 엘리베이터가 약간 작은 듯하슴니다.

>

​

>

b동 4호 선 홈에서 본 풍경.

>

창문으로 다가가니 이런 모습이군요.여기 전망도 아주 좋네요.달맞이 고개에 있는 힐스테이트 ウィ을 내려다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

목욕탕에서 보는 전망도 만만치 않아요. @_@

>

주방에서 본 거실...

>

패밀리룸...

>

멀리 유륙도가 보인다고 한다.

>

거실에서는 오륙도와 달맞이 고개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

하자를 점검하는 기간이라 세밀하게 연구하고 있어요.

>

주방 테이블 아래에는 와인 셀러가 있군요. 부럽다 부럽다

>

​

>

같은 층 4호 라인 아파트에서 책 해운대의 풍경....

>

4호선은 평수가 커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전망이 더 더 좋겠네요.해운대 백사장도 보이고 반대편에는 달맞이 고개의 전망도 다 보입니다.

>

7층 휴게 공간.....​ 추워서 수영장에 드는 사람은 없지만 여름에는 최신 유행 되네요.

>

밑에는 작은 놀이기구도 만들고 있습니다.

>

​

>

여기서 보는 경치도 아주 좋아요. 옆에 보이는 건물은 팔레도시랍니다.몇 개월 있으면 이쪽 지하에도 좋은 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입주가 끝나면 이쪽도 서울의 타워팰리스처럼 건물 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별세계 같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건물이라 그런지 공사를 서두른 감이 있고 마감 하자는 상당히 많았지만 자재 자체는 고급품이었고 조망, 크기, 설비도 대단했습니다. ​ 60층의 세대(4호선, 6호선)연구 후 7층에 마련된 라운지에 와서 같이 간 사람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옷슴니다. ​ 전체 가구 중에 가장 나쁘지 않은 라인은 75평형이 들어 있는 3호 라인에 세대 모두에서 광안 대교와 해운대 백사장을 볼 수 있다는. (아쉽게도 못 봤다.라운지에 계셔서 서울 예기씨를 사용하시는 분이 주위에 상당히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투자자령은 거주를 위해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LCT의 가격은 제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상당히 칭찬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학군, 편의시설 등을 조사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정도로 기존 아파트와는 다른 세상이니까요. 이웃들 덕에 좋은 구경을 한 것으로 이번 입주 연구는 만족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