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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교육] 학생의 집회참여!! 결석가능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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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9.28.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집회가 열렸다.여기 탐페레에서도 열렸지만 난 한식수업이 있어서 참석은 안하고 지나가면서 보는 것 뿐이야.그런 대학에 갔더니, 오늘 요리 수업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 집회에 갔다고 한다.그래서 직업 관련 실습 중의 9년생과 이 환경 시위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빼면 불과 4명!그것조차 두 집회에 참석하고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돌아왔어!그래서 왜 학생들이 집회에 참여할 수 있나? 이 경우 결석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그런 대선생이 교장선생님에게 미리 결석허가를 받으면, 수업 대신에 집회에 참가할 수 있대!! 아이들을 사회에 행동하고 참여시키는 것은 글이 아니라 실제 참여를 학교에서 어떻게 권유하는가에 따라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어제 우리 정부에서 열린 같은 집회에 참석한 우리 정부 어린이들은 어느 결석을 했어야 했을까.집회에 참석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나 교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책에서 배운 이야기를 글이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가져오기 위해 교육을 하는 우리의 사건과 아이들을 통제(?)하는 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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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저희 자신은 지난 탄핵 기간 촛불집회를 통해 행동하는 시민의 힘을 전 세계에 보여준 이력을 지닌 훌륭한 자신입니다.하지만 공부해야 할 학생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아야 할 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고 어떤 종류의 집회라도 참석하겠다고 했을 때 우리는 어디까지 격려할 수 있을까?올해 토요일 첫 서초동에서 다시 집회가 열린다고 한다. 꼭 서초동 집회는 아닐지라도. 이 집회에 우리 학생들은 얼마나 자신감이 올까? 비록 우리 자신이라는 학생은 공부만의 존재로!!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 엄마 아빠 갔다 올게! 이러고 있는 게 아닌가.내가 사는 사회를 바꾸고 행동할 권리가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권리 행사와 소견을 자신에게 호소하는 것을 교과서와 시험 문제에서는 매우 자신을 갖고 중요하다고 권하면서 실제로 우리 교육이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환경 집회를 당당하게 결석 통과를 받아가는 핀란드 어린이들을 보며 많은 의견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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